김태흠(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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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축구센터 건립 지원 약속 지키겠다” [굿뉴스365]
도비 400억원과 국비 200억원 총 600억원 지원키로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29일 양승조 전 지사가 대한민국축구센터 유치 당시 약속했던 도비 4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천안시 봉서홀에서 열린 천안시민과의 대화에서 "약속을 한 것이니까 지급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도비 400억원과 국비 200억원 등 600억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억원은 균특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15개 시군이 쪼개서 써야 되는 부분이다”며 "충남도의 입장은 이중고로 어려움에 처해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양승조) 전 지사가 약속한 부분이지만 천안시와 천안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이행을 제대로 하겠다”며 "체육시설 만드는데 있어서 400억원은 도가 주민들과 약속..
2022.08.29 -
김태흠, “간척농지 100만평 임대 협의하라” [굿뉴스365]
청년농업인 위해 서산 AB지구내 현대그룹 부지 임대해 활용 검토 [굿뉴스365] 충남도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간척용지를 임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간부회의에서 현대그룹이 운영중인 서산 AB지구 농업용지 100만평에 대해 임대방법 등을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장회의에서 "간척지 소유가 개인들에게 불하하지 않은 상황이냐”고 묻고 "개인들한테 불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100만평 정도 도에서 임대 협의를 해 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서산지구와 태안지구를 각각 50만평씩 정도 협의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오늘 처음 들은 지시였다”라며 "청년농 육성하는데에 농지를 대여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라는 것이었다”고 밝혔..
2022.08.23 -
김태흠 충남지사 “간척지 태양광 설치 무조건 불허하라” [굿뉴스365]
간척사업 당초 취지 목적 간과해서는 안돼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23일 서산AB지구 등 간척지에 당초 목적외 태양광 설치를 불허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시군과 주민들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간척사업을 해서 만든 농토다. 당초 목적의 취지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은 무조건 불허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법적인 소송이 들더라도 무조건 불허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도가 접수한 태양광을 설치 허가 요구는 10여 건으로, 그동안 허가에 대해서 반려한 건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것이 주민들 의견과 해당 시군의 의견이라는 게 농림축산국장의 설명이다. 한편 태양광 규모에 따라 허가권자가 다르다. 1000kw~3000kw 까지는 도에서 허가..
2022.08.23 -
“김태흠을 잘 활용하라” [굿뉴스365]
김 지사, 본청 과장급 릴레이 오찬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본청 과장급과 릴레이 오찬을 진행하는 가운데 8일 홍북읍 한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2차로 진행된 것으로 저출산보건복지실, 해양수산국, 청년공동체지원국 등 3개 실국 14명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성황종축장 등 지역현안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성환종축장은 차원을 크게 했으면 좋겠다”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세종시로 편입시켰다”고 거론했다. 이어 "성환 땅과 바꾸자고 제안하려 한다”며 "산림자원연구소 땅값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복지의 경우 보편적복지도 필요하지만 선별적 복지로 두텁게 가야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금성 포플리즘이 조금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직불금의 경우 양..
2022.08.08 -
김태흠 “국민의힘, 환골탈태해야”… 비대위 체제 전환 촉구 [굿뉴스365]
"권성동,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국민의 신뢰와 지지 회복 위해 결단해야 "국정운영의 세 축은 무능함의 극"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당내 사태와 관련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한다”면서 국민의힘 내홍을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국민과 당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며 "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지금 당장 모든 직을 내려놓고 당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고위원들도 책임에서 예외는 아니다. 주저하냐”면서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정치는 한 방에 훅 가는 것이다. 민심은 무섭다”라고 말했다. ..
2022.07.31 -
김태흠 vs 안장헌, 공공기관 경영평가 공방 [굿뉴스365]
신설검토 공공기관 포함 30개… “방치는 도지사의 책무 잘못하고 있는 것” 김 지사 “공공기관 혁신 통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하겠다” 안 의원 "도, 공공기관 평가기관 아냐‥ 경영진단 법률 의거 의문" [굿뉴스365] 충남도의회에서 안장헌 의원과 김태흠 지사가 26일 김 지사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 공방이 오갔다. 안 의원은 이날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된다”며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에는 도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출자출연법 제30조에 따르면 경영진단을 실시할 경우 여러 요건이 있으나, 현재 김태흠 지사가 실시할 경영진단이 법률에 의거한 것인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는..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