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민의힘, 환골탈태해야”… 비대위 체제 전환 촉구 [굿뉴스365]

2022. 7. 31. 12:19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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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국민의 신뢰와 지지 회복 위해 결단해야
"국정운영의 세 축은 무능함의 극"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당내 사태와 관련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한다”면서 국민의힘 내홍을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국민과 당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며 "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지금 당장 모든 직을 내려놓고 당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고위원들도 책임에서 예외는 아니다.  주저하냐”면서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정치는 한 방에 훅 가는 것이다. 민심은 무섭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국민의힘 모습은 어떤가”라고 반문하고 "함께 책임지려는 모습은 없고 사심만 가득한 권력 쟁탈과 무능뿐”이라고 비판했다.

 

더욱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지만, 당 대표직무대행은 헛발질만 계속하고 있고, 당 수습을 위해 제대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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