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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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논산시의회 상임위 탐방… ③ 산업건설위원회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새로운 의정구호와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출발한다.시의회 후반기 의정은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됐던 전반기의 이미지를 벗어나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시의회가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집행부와 시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길 바라며 각 상임위의 역할과 후반기 의정에 임하는 위원장의 각오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의회운영위원회 ② 행정자치위원회 ③ 산업건설위원회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대한민국 최대 화두는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진 논산지역에서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는 단연 ‘경각심 대상 1호..
2024.07.15 -
[기획] 논산시의회 상임위 탐방… ② 행정자치위원회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새로운 의정구호와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출발한다.시의회 후반기 의정은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됐던 전반기의 이미지를 벗어나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시의회가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집행부와 시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길 바라며 각 상임위의 역할과 후반기 의정에 임하는 위원장의 각오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의회운영위원회 ② 행정자치위원회 ③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는 민병춘 위원장을 선두로 이태모, 이상구, 조배식, 서승필, 허명숙 의원 등 6명이 포진해 있다. 의원 면면 역시 초선 의원부터 4선 의..
2024.07.14 -
[기획] 논산시의회 상임위 탐방… ① 의회 운영의 핵심 운영위원회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새로운 의정구호와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출발한다.시의회 후반기 의정은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됐던 전반기의 이미지를 벗어나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시의회가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집행부와 시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길 바라며 각 상임위의 역할과 후반기 의정에 임하는 위원장의 각오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의회운영위원회 ② 행정자치위원회 ③ 산업건설위원회 13명의 의원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협조 등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있는 덕분이다. 의회운영위는 의회와 의..
2024.07.13 -
[인터뷰]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시민과 집행부의 가교역활 충실"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새로운 의정구호와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출발한다.시의회 후반기 의정은 집행부와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됐던 전반기의 이미지를 벗어나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시의회가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집행부와 시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길 바라며 후반기 시작에 앞서 의장의 각오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다음은 조용훈 의장과 1문1답] Q. 후반기 의회 운영방침=>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는 의회가 해야 할 본연의 일에 보다 집중하는 의회가 될 것입니다.의회가 해야 할 일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협의하고 결정한 의견들을 수렴..
2024.07.13 -
[기획] 논산시의회, “의회 민주주의가 선행돼야”
김종욱 위원장, ‘집행부와 소통이 호통 되선 안돼’민병춘 위원장, ‘고민 속 결정, 주민들이 평가할 것’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김옥균 선생을 후세 사가들은 개화사상가나 개혁자로 부르지 친일파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각각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된 김종욱 위원장과 민병춘 위원장은 조용훈 의장을 도와 변혁을 도모했다. 앞서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뒤엎고 자신들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선택을 했다. 기초단체인 논산시와 논산시의회 입장에서 보면 가히 '정변'이랄 수 있는 사건이 벌어졌다. 투표함이 열리기전까지 누구도 예상 못한 일이었지만 그동안 논산시와 시의회의 갈등이나 일부 의원들의 행태(?)를 고려하면..
2024.07.02 -
[기획] 조용훈 의장, 논산시민을 위한 결단
"저는 여전히 민주당, 당에 부담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 제출"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우리 논산시의회가 지방자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닫는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의정과 시정이 펼쳐지도록 힘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집행부와 자주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하는 길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조용훈 의장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이렇게 피력했다. 지난달 28일 의원 총회에서 조용훈 의장은 당초 예상(?)을 뒤엎고 의장에 당선됐다. 민주당내 경선과정에서 1표차로 고배를 들었던 그는 의원 총회에서는 반대로..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