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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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충남 현안 확실한 뒷받침 약속”
김태흠 지사, 26일 ‘대통령 민생토론회’ 결과·후속 조치 등 설명 국가산단 속도 높이고 충남형 리브투게더 착공식 대통령 초청 [굿뉴스365=송태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추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정과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의 모범사례인 충남형 리브투게더 착공식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 및 후속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가진 이번 민생토론회는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김 지사와 서산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지사는 "26일 민생토..
2024.02.27 -
[3보] 대통령 비방 우체국택배 차량 7대로 확인
세종 4대, 충남 천안·경기 하남·의정부 각 1대씩 부착 [굿뉴스365] 윤석열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부착한 채 운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 우체국 택배차량이 23일 현재 충청지방우정청 관내 5대 외 경기지역에 2대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세종 4대, 천안 1대, 경기도 하남과 의정부에서 각각 1대 등 총 7대가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부착한 채 택배 업무를 했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차량이 충청 지역 내 5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 외 부착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다”면서 "일부 위탁배달원 차량에 대통령 비방 불법부착물을 부착하여 운영함에 따라 해당 우체국에서 즉시 탈거 요청 하는 문서를 보내는 등 적극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3.08.23 -
[2보] 윤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세종에 4대
충청지방우정청, 23일까지 게첨 현수막 제거 요청 불응시 단계별 조치 세종이외 충청지역에선 민원 없어…현황 파악중 [굿뉴스365] 최근 윤석열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게첨한 우체국 택배 차량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청지방우정청 관내에 5대 이상 이 같은 차량이 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세종지역에서는 문제의 현수막을 게첨한 우체국 택배차량은 23일 현재 4대로 파악됐다. 또 천안지역에도 1대가 있다는 것. 세종우체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윤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택배차량) 조치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물류지원단으로부터) 23일까지 현수막 제거 요청을 했고 제거하지 않을 경우 계약서상에 준하는 단계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약서상 조..
2023.08.23 -
'우체국 택배 차량에 이런 일이~'
민노총 소속 개인택배 운전자가 계약사유 위반하며 부착 SNS 이용자들이 발견…우체국 택배 이용 거부 주장 등 논란 [굿뉴스365] 우체국 택배 차량에 부착된 대통령 비방 사진으로 인해 SNS 공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차량은 세종우체국과 계약한 개인택배차량이었다. 22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반품이라고 적힌 종이상자에 대통령의 사진 뒤로 폭탄이라고 쓰여진 글귀가 첨부된 그림이 있고 ‘서민노동자 다 죽이는 대통령 반품합시다!’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다. 이 글이 올라오자 이 방에서는 우체국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사진을 올린 이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붙이고 다니던데 이런 우체국 이용해야 됩니까?”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우체국은 공공의 영역인데 어떻게~!!..
2023.08.22 -
'과도하리만치'… 세종시 집중호우와 재난 매뉴얼
대통령 지시사항에 충실…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피해 줄여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지난 14일 오후부터 15일까지 하루 반나절동안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퍼 부은 세종시의 수해 사항은 사망 1명을 포함, 다수의 인명피해와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5일 정오를 기해 대청댐에서 초당 3000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했고 가뜩이나 많은 비가 내렸던 금강 지류를 비롯한 세종시 일원 하천은 범람을 눈앞에 둘 만큼 사태는 심각했다. 금강 본류와 미호강 그리고 조치원읍을 가로지르는 조천은 홍수경보가 발령으며, 연동면에서는 비탈면 토사가 붕괴되며 주민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가 많은 장군면 지역은 개발로 인해 산사태의 위험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난다고해도 크게 놀랄 일은 아닐 정..
2023.07.31 -
“문재인 지키지 않은 것 윤석열이 지킨다” [굿뉴스365]
이상래 행복청장 브리핑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설치 관련 소신 발언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설치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을 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킨다.”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장이 5일 세종정부청사 6-2 공용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관련 질의응답에서 밝힌 일성이다. 행복청은 이날 2023년 업무계획 상반기까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대통령 제2집무실의 구체적 기능·규모 및 입지 등이 담긴 건립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 제2집무실을 포함한 세종동(S-1생활권)의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같은 날 충청북도 청사에서 개최된 국토부와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한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