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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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법원 유치 인천과 경쟁
"민주당 아니면 새로운미래 가지고 안된다"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22대 총선에서 재입성이 결정된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1대 국회에서든 늦으면 22대국회가 개원한 이후 올해 안에 세종법원 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현재 법원 설치는 인천고등법원과 세종이 맞붙은 5:5 형태” 라며 "1년에 한곳씩 진행하는 대법원의 관례에 따라 올해 21대 국회에서 결정을 하든 아니면 22대 국회가 개원을 하면 세종법원 설치법을 발의해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24일 세종시 기자실에 들러 김종민의원(새로운 미래, 세종갑)을 의식한 듯 "국회는 정당정치다. 철저하게. 민주당 아니면 안돌아간다”며 "새로운미래 가지고 안된다”고 말했다. 이는 김 의원이 5월달 안에..
00:05:42 -
최민호 시장 "세종이 늘봄학교 도입 최적지"
27일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교육주체 간 협력체계 강조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하며 중앙과 지방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윤석열 정부 들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서는 법정 위원 외에 주요 안건 토의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관련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경과 보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 ▲2024년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이날 모인 위원..
2024.02.27 -
세종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 편성
국비 매칭사업 등 일부 지방채 발행해 충당키로 세수부족 재원 마련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단행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는 26일 업무추진비를 대폭 감액하고 지방채 발행을 포함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올해 총예산은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세입원은 순세계잉여금 372억원,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에 따른 이자수입 100억원, 지방교부세 71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57억..
2024.02.27 -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 미개최 강한 유감
성명…“최민호, 의회와 협치 무시 궤변·독단·독선·독주 당장 멈춰야”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의회는 13일 인사청문회 없이 문화관광재단 대표를 임명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 협치 실종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분명히 경고한다”며 "최민호 시장은 법과 제도, 시민과의 약속, 의회와의 협치를 무시하는 궤변과 독단·독선·독주를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 의장은 "최민호 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추천됐기 때문에 인사청문회는 필요 없다는 논리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사실상 무산시켰다”고 성..
2024.02.14 -
최민호 시장, 시정정책 직접 브리핑
"세계를 선도할 미래전략으로 새로운 길 개척"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우리는 더 이상 개발도상국이 아닙니다. 세계 6위의 선진국으로 세계를 선도할 미래전략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세종미래비전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 함께 만드는 세종의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PPT를 띄우고 직접 설명하며 희망을 선사했다. 그는 특히 "세종시가 출발은 수도가 아닌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발했지만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이 설치되면 명실상부한 수도로써의 기능을 하게 된다” 며 "이제는 행정수도가 아닌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로 불리워야 마..
2024.01.24 -
'세종 빛 축제' 44일간 일정 마감…여운 남는 폐막
최민호 시장, “철거 전 주말 관람 고려해 보겠다” 일부 시민들, 이응다리 물놀이와 함께 여름 개최는?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빛축제 조형물을) 그냥 철거하기엔 너무 아깝다. 주말에라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연장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겠다.” 세종시 빛축제가 막바지로 접어든 지난 13일 밤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이응다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최민호 세종시장은 아쉬움이 남는 듯 빛축제의 연장을 언급했다. 세종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철 축제인 빛축제가 4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막을 내린다. 개막 당시 기대에 못 미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시가 심기일전해 새롭게 축제장을 정비하고 구랍 31일 제야의 밤 행사를 통해 세종시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44일간 이응다리 광장과 14..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