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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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사 일부 무허가 건축물 [굿뉴스365]
- 논산시 무허가 청사 증축…비상구도 폐쇄 [굿뉴스365] 논산시가 무허가로 청사를 증축하는가 하면 비상구를 폐쇄하는 등 불법을 자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건축법 제11조에 따르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대수선하려는 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하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논산시는 이를 무시했다. 27일 충남도감사위원회의 논산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는 본청사 본관동 ~ 의회동, 본관동 ~ 별관1동, 별관1동 ~ 별관3동을 무허가로 연결통로를 증축해 사용하고 있다. 또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제10조 따라 소방시설을 기준에 맞게 유지·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논산시는 소방설비 중 스프링클러 헤드·옥내소화전 펌프·유도등·피난기구·화재감지기가 불량..
2022.02.03 -
논산시, 무면허 업체와 수의 계약 [굿뉴스365]
- 충남도감사위, 2018년부터 843건 수의계약 위반 적발 [굿뉴스365] 논산시가 무면허 업체와 수의계약을 목적으로 분리발주 하는가 하면 건설기술자 배치 검토없이 특정업체에 다수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가 감사에 적발돼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27일 충남도감사위에 따르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6,270건 중 843건(10건/년 이상 계약)을 미등록 업체와 수의계약 했다. 이는 읍면동 수의계약의 13.44% 해당한다. 특히 미등록업자의 수의계약 체결이 많은 6개 읍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동일공종 동일날짜에 계약된 건설공사 298건을 무리하게 분할해 미등록업자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게다가 분할발주한 298건은 수의시담(가격협의)을 통해 평균 97.6%로 수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통합발주 했을 경우..
2022.02.03 -
논산시, 공무직 인사관리 부적절 [굿뉴스365]
- 채용목적과 다르게 운용…직종별 정원 초과도 [굿뉴스365] 논산시는 채용목적과는 다른 업무를 부여하는 등 인력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것으로 충남도 종합감사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공무직 직종별 정원을 초과해 운영하기도 했다. 실제로 청원경찰 총 26명 중 19명이 주요시설 경비 목적 외 다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원경찰은 주요시설 경비 외 직무 부여를 한 경우 지방경찰청장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논산시 공무직 관리 규정에 공무직, 청원경찰 및 청원산림보호직원정원은 직종별 구분하고 정원범위 내 인력운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논산시는 공무직, 청원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공무직 10명을 과원으로 운영하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실제로 ▲행정보조원 정원 106명, 현원 111명..
2022.02.03 -
논산시, 초법적 예산집행 드러나 - 굿뉴스365
- 주민 건의에 따라 수시로 예산 재배정 집행 [굿뉴스365] 논산시가 주민숙원사업 포괄사업비 예산을 초법적으로 편성·집행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지방재정법 제36조 등의 규정에는 세입․세출 항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도록 예산에 계상해야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의회의원에게 일정액씩 예산을 포괄적으로 할당해 편성․집행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논산시는 이를 무시했다. 최근 충남도감사위원회가 발표한 논산시 종합감사 결과, 연중 주민 등이 건의하는 마을 보행 환경 개선 및 용배수로 정비 사업 등에 읍면에 수시로 예산을 재배정해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소요된 사업비는 2018년 30억700만원, 2019년 28억500만원, 2020년 16억500만원 등 총 74억1700만원이 집행됐..
2022.02.03 -
견훤왕릉, 문화유적지 기능 상실해 [굿뉴스365]
https://youtu.be/fAAwXALmwp0 - 주변 쓰레기로 뒤덮혀 ‘흉물’…아쉬운 보존의 손길 [굿뉴스365] 후백제를 세우고 삼국쟁탈을 벌였던 견훤왕의 왕릉이 쓰레기로 뒤덮혀 문화유적지로의 기능을 상실하고 심지어 주변 환경 마져 헤치고 있어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소재한 견훤왕릉 주변이 생활가구를 비롯 생활쓰레기가 널려져 있지만 수거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능은 충남도 기념물임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는 물론 관련 단체 가 없어 돌보는 이가 없고 심지어 문화 돌봄 기관에서 마저 외면해 일대의 흉물로 전락해 가고 있다. 한편 견훤왕릉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소재, 충남도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돼 있다...
2022.01.17 -
구본선 “논산지원·지청, 강경주민 합의일치 없이 이전 어렵다” [굿뉴스365]
- 12일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서 이전에 대한 입장 밝혀 [굿뉴스365]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의 이전은 강경주민들이 합의일치해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밝혔다. 구 의장은 이날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가진 논산시장 출마 선언 후 질의응답을 통해 “강경도 논산이다”면서 “지원과 지청이 타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강경주민들은 이중고를 겪는다”면서 이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88965 구본선 “논산지원·지청 강경주민 합의일치 없이 이전 어렵다” - 굿뉴스365 [굿뉴스365]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