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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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2월 23일~27일까지 [굿뉴스365]
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논산딸기가 온국민을 새콤달콤하게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논산시와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천전규)는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온라인을 통해 ‘2022년 제24회 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편, 논산딸기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첫 시도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일 평균 3만명, 총 100만회의 노출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공을 이뤄낸 것에 힘입어 이번 온라인 축제를 통해서 한층 더 발전하고,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눈꽃..
2022.02.07 -
국민의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철회 촉구 [굿뉴스365]
- "대선 후보 잘못된 공약, 행정실행의 과오 범하는 행위" - “육사 안동 이전은 망언… 논산 이전에 적극 나서겠다” [굿뉴스365]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은 5일 육사 안동 이전 공약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 비판했다. 당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은 망언”이라며 “논산 이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이미 충남도지사, 논산시장,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했다”고 언급하고 “이재명 후보의 동떨어지고 즉흥적인 육사 안동 이전이라는 발언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대선 후보의 잘못된 공약은 해당 부처에서 진퇴양난, 행정실행의 ..
2022.02.05 -
논산시, “육사이전 추진 흔들림 없이 매진할 것” [굿뉴스365]
[굿뉴스365] 논산시가 민선5기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및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과 육군사관학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 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 안보 정책과 전략의 중심인 국방대를 비롯해 육군항공학교, 인근 지역의 3군 본부, 육군부사관학교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보유한 논산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방교육과 군사전략의 핵심시설을 모두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관련 산학연 30여 개가 인접해 있어 국방과 안보 분야의 전문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11월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2022.02.05 -
논산시의회, 사드 추가 배치 공약 철회 성명 및 육사 유치 촉구 결의 -굿뉴스365
- 논산시민의 안전 우려 및 최적의 국방도시 호소 [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4일에 사드 추가 배치 공약 철회 성명문 및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문을 통해 양대 정당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사드 추가 배치 공약과 안동시 육사 이전 공약과 관련 논산시민의 민심을 대표해 두 공약에 제동을 걸었다. 충청인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논산이 사드 추가 배치 가능 지역으로 언급된 것에 대하여 시의회는 논산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추가 배치는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논산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 육군항공학교가 자리하여 국방을 상징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국가균형발전과 국방교육의 연계성 등을 고려했을 때 논산이 최적지이기 때문에 반..
2022.02.05 -
백성현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에 매진하겠다” [굿뉴스365]
- 3일 성명…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 망언 규탄” [굿뉴스365]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에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백 전 사장은 이날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란 망언을 규탄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중앙에서 일했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라는 공약은 논산시민의 마음에 큰 상처”라며 “그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집에 수록하지 않고 취소하는 것”과 “대통령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중차대한 현안의 중심에 있어야 할 시장이 중도 사퇴하는 무책임함을 원망하지 않을 수도..
2022.02.03 -
양승조 “이재명, 대선 앞두고 지역선심성 공약 재고돼야” - 굿뉴스365
- 3일 긴급브리핑… “육군사관학교 이전 최적지는 논산” “육사 이전의 성공을 위해 또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지난 1일 육군사관학교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대해 “도지사로서 먼저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새해 첫 날부터 발표된 이러한 소식은 저와 충청남도에게 충격에 빠지는 소식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사이전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하고 단호..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