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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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한 안건 취소이유 알고 보니 [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공동 발의 조례안 뒤늦게 취소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의회가 오는 30일 개회되는 임시회에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당초 발의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발의를 철회해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다. 이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 임채성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국민의힘 4명을 비롯 13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해 지난 20일 입법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26일 세종시의회는 이 조례개정안 입법예고와 달리 국민의힘 4명을 제외한 10명만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현·김재형·김효숙·박란희·상병헌·안신일·여미전·이순열·이현정 의원만 발의참여했고 국민의힘 소속 김광운·김동빈·김충식·윤지성 의원은 발의자..
2023.01.27 -
김태흠 “국민의힘, 환골탈태해야”… 비대위 체제 전환 촉구 [굿뉴스365]
"권성동,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국민의 신뢰와 지지 회복 위해 결단해야 "국정운영의 세 축은 무능함의 극"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당내 사태와 관련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한다”면서 국민의힘 내홍을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국민과 당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며 "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지금 당장 모든 직을 내려놓고 당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고위원들도 책임에서 예외는 아니다. 주저하냐”면서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정치는 한 방에 훅 가는 것이다. 민심은 무섭다”라고 말했다. ..
2022.07.31 -
충남도청 프레스센터 뒷배경 낯설어 [굿뉴스365]
파란색에서 흰색에 이어 연보라색으로 바꿔 [굿뉴스365] 새로 바뀐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의 연보라색 바탕의 뒷배경이 사뭇 낯설다는 평이다. 민선8기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면서 달라진 것 가운데 하나가 프레스센터 뒷배경일 것이다. 김 지사가 취임하면서 집권당의 푸른색이었던 배경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불과 10여일 만인 지난 12일 보라색으로 다시 교체됐다. 배경의 교체와 관련 "빨간색과 흰색 배경은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반면 인근 세종시나 대전시의 경우 국민의힘 로고 색과 비슷한 흰색 바탕에 붉은색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들도 흰색배경에 정부로고가 새겨진 배경화면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당원인 한 도민은 "김 지사의 도정 특색..
2022.07.26 -
[기자수첩] 국민의힘, 대선 승리에 취했나? [굿뉴스365]
[굿뉴스365] 지난 3월 9일 대선 이후 국민의힘은 다음날인 10일부터 본격적인 지방선거 출마 채비를 갖추고 지방선거에 임했다. 일부 후보자들의 경우 대통령선거보다 자기 선거를 위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선 승리라는 대의에 묻히고 말았다. 대선 승리를 전후해서 국민의힘이 보여준 행태는 ‘너무 일찍 축배를 들었다’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어느 곳에서는 당협위원장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에게 ‘공천을 절대 주지 않겠다’고 하는가 하면 공천과정에서 각종 잡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추천한 사람을 공천으로 밀어 넣기도 했다. 또 공천 후보자 공고와 달리 잘못된 공천에 대해 법원에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서 인용된 경우에도 법원의 판단을 무시하고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존의 결정을 고수했다. 심지어 공천관리위..
2022.05.13 -
국민의힘 충당도당 당협위원장들 김태흠 지지 결의
10개 당협 가운데 8개 당협 참가, ‘충청지역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바람 기대’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 소속 당협위원장들이 8일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결의에는 충남도내 10개 당협 가운데 공주·부여·청양 당협의 정진석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당진을 제외한 8개 전 현직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충남도내 10개 당협 가운데 정진석 의원은 현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거에 중립적 위치이고 김동완 전 당진 당협위원장은 본인이 충남지사에 출마한 상태다. 또 박경귀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일 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당협위원장들은 입장문을 통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달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에 윤석열..
2022.04.08 -
충남 사드 배치 망발 국민의힘 규탄 - 굿뉴스365
- 3일 남북상생통일충남연대,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굿뉴스365] 남북상생통일충남연대는 3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에 사드 배치할 수 있다 망발하는 국민의힘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인 김재섭은 한 언론에 출연해 평택 미군기지나 충남 계룡대나 논산훈련소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수도권 불편을 이유를 들면서 충남 논산을 유력하게 거론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경제를 담보로 불장난을 벌이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사드배치 지역으로 충남지역을 지목한 것에 분노할 뿐 아니라 사드 추가배치 자체를 반대한다”며 강력 규탄했다. 이어 “미군은 박근혜 대통령 탄..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