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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더 큰 세종 만드는 정치 할 것
"국회세종의사당 위해 행복도시 특별회계 20조원 시대 열겠다"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송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도시특별회계 20조 시대를 열겠다”며 세종 을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개발을 위한 행복도시법이 제정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국가 예산 투입액을 2003년 기준 8조5천억원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등 국가 중추기능에 대한 건설계획이 추가 됐지만 법 개정 없이는 이를 넘어서는 재정 투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20년 전 법 ..
2024.01.12 -
홍문표 의원, "정책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실천"
예산 의정보고회 '성황'…예산홍성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자평'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은 지난 8일 홍성군에 이어 10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 이종화·주진하·이상근 충남도의원, 예산·홍성군의원 및 군민과 농업인 단체 등 지지자 1500여명이 운집해 세를 과시했다. 홍 의원은 4선 중진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상생의 국회,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는 평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비록 완벽하지는 못해도 우리가 마음을 다해 임한다면 국민께서 우리의 진심을 알아봐 주시리라고 생각한다. ..
2024.01.11 -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 대전환 시도
양자산업·사이버보안 등 6개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스마트시티, 미래차모빌리티 등 기존 5개 산업서 탈피, 양자산업과 사이버보안 등 미래전략산업으로 대전환을 시도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세종시 2030 미래 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 스마트시티 외에 실감형콘텐츠, 바이오헬스,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등 5대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정부의 산업방향과 급속한 산업 흐름의 변화 등에 따라 기존 산업의 개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미래전략산업 개편을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미래모빌리티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등을 활용, 지속 성장 가능성을 모색함과 함께 정보보호·양자 등 6개 전략산업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1단계로 2026년까..
2024.01.10 -
세종시, 대중교통체계 대폭 개편
12개 버스노선 신설·이응패스 하반기 시행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는 올해 12개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배차간격도 단축하는 등 교통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이응패스를 시행하고 생활권별 토지이용계획을 정비키로 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9일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건설교통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대중교통 공급 확대를 위해 관·내외 기존 60개에서 72개로 12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노선 차량 증차 및 출·퇴근시간대 집중·탄력배차로 배차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응패스 도입을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패턴을 고려한 세종형 대중교통 월정액권과 시민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교통 플랫폼 서비..
2024.01.10 -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투자유치 확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는 올해 지역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자, 사이버보안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매진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및 상권 활성화 등 민생안정과 자족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9일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2024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경제산업국은 올해 ▲미래신산업 집중 육성 ▲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박차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창업·창농지원 강화 ▲지역 먹거리 확대, 복숭아축제 육성 ▲반려문화를 조..
2024.01.10 -
서금택 "생활정치 경제정치 실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현장을 가다] - 세종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서금택 예비후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민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했다”며 "생활정치, 경제정치”를 표방했다. 서 예비후보는 구도심(읍면지역)과 신도심(동지역) 간 생활, 문화, 경제, 복지, 교통, 체육시설 격차 등을 지역현안으로 들었다. 서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완성, 국회의사당 조기착공, 대통령집무실 설치, 지방법원 ..
2024.01.10 -
이준배 "세종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중심도시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현장을 가다] - 세종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세종시를 이제 남행북경(南行北經,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는 "세종을 지역구는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의 성패를 가름할 바로미터 같은 지역”이라며 "세종시의 탄생과정에서 행정도시와 경제도시에 대한 선택을 강요받았지만 이제는 그때 선택하지 못했던..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