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94)
-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1년 연기
2026년 개최…‘정원속 삶의 활력‘ 등 4대전략 11대 중점과제 추진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공약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1년 연기해 2026년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대내외적인 변수와 시 재정 여건 등을 심사숙고한 결과로 우선,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여파로 중앙부처에서는 국제행사 개최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시 재정 여건 역시 어려워진 만큼 연도별 재정 부담을 분산함으로써 시민들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취지에서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에 대한 구상을 설명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추가로 확보된 만큼 기본구상을 재구성하여 보다 내실 있는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세계 속의 정원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2023.10.29 -
최민호 시장, 연기면 시민과의 대화
연기면민들 "시민과의 대화시간이 사랑방 같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오후 연기면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기면 주민들은 "농업농촌 예산을 많이 해 줘서 고맙다”며 "시민과의 대화시간이 사랑방 같다”며 큰 박수와 함성으로 격려와 칭찬했다. 이에 최 시장은 "농촌 예산은 감액하지 말라고 한다. 늘리지는 못해도 깍지는 말라고 한다”고 답했다. 연기면 주민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면사무소 리모델링 ▲예산증액 ▲건폐율 확대 ▲시도 21호선 아스콘 재포장 ▲공영주차장 조성 ▲구 어린이집 리모델링 ▲눌왕리~수산리 구역 생활오폐수 시설 설치 ▲어르신 보행기 보급 ▲불법주정차 감시카메라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복컴 건립요구 관련 "부지의 문제..
2023.10.29 -
최민호 "울트라 세종 만들겠다"
"이제껏 가지 않은 길, 보지 못했던 도시 만들겠다" 17일 대평동 시민과의 대화서 밝혀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울트라 세종을 만들겠다. 이제까지 가지 않은 길, 보지 못했던 도시를 만들겠다. 정원도시박람회 반드시 하겠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7일 대평동복합커뮤니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이유 및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세종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겠다. 정원속의 세종이라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재정여건상 개최시기는 유연하게 조정하더라도 반드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회성 행사로 할 생각은 없다”며 "빚을 내서라도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정원과 도시를 마케팅 하자는 것이다”며 "베어트리파크, 옥상정원, 조경수마을, ..
2023.10.23 -
최민호 시장 "주민자치회 정치세력화 우려"
새롬동 시민과의 대화서 "주민자치회 정치세력 탈색이 주 역할"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새롬동을 찾아 '주민자치회가 정치화하는 것을 우려하며 주민자치회가 정치세력으로 부터 벗어나야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새롬동 주민들은 정원도시 박람회 홍보용 전단지를 세종시 전체 아파트 단지별로 배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외부순환둘레길(상상의숲)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장실과 음용수 설치를 건의하고 둘레숲길 주위 고사목 정리와 여유공간에 수목을 식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새롬동 게이트볼장은 실외시설로 전기시설이 없어 생수통 설치도 어렵다며 실내구장으로 개선하고 화장실 수도시설 및 전기시설을 요구했다. 가득초등학교 육교 보행로가 겨울철 결빙으로 이용학생 및 노약자의 ..
2023.10.15 -
최민호 시장,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서 항조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응원펼쳐 2-1 역전승에 시민들과 어깨춤… 전 시민이 함께 일군 '금메달'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2022 항조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10시 53분 축구 결승전 종료 휘슬과 함께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세종 중앙공원에서 이 경기를 응원하던 최민호 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어깨춤을 추었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7일 오후 9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 맞춰 11회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오영철 체육회장을 비롯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시민들은 가을이 깊어지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중앙공원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2023.10.08 -
최민호 시장, 조치원에 ‘청춘거리’ 조성 유도
조치원 중심상가 주민들과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서 밝혀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주민들이 마음만을 합쳐주면 얼마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민들과 마을 현안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시정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인 최민호 세종시장의 현장형 소통 프로젝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이 22일 조치원읍 침산3리와 상리2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1박2일은 지난 2월 부강면 등곡3리와 1리를 시작으로, 3월 소정면, 4월 장군면, 5월 전의면, 6월 소담동, 8월 전동면에 이어 일곱 번째 일정이다. 이날 침산3리에서 주민들은 ▲욱일아파트 후문 진출입로 개설 ▲경로당 재건축 ▲마을 정자 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 마을 현안 가운데 하나인 경로당 재건축 건의에 대해 최 시장은 담당자의 의..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