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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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지자체 원문정보공개율 ‘천양지차’
- 충남도청 86.9%, 아산시 79.1%에 비해 천안시 33.6%로 나타나 [굿뉴스365] 충남도내 각 지자체의 올해 원문정보공개율이 천양지차로 나타났다. 5일 행안부의 정보공개포털에서 올 1월부터 11월말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청은 전국평균 60.2%보다 무려 26.9%나 더 높은 86.9%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선 시군의 공개율이 낮아 전국평균보다 1.1%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천안시를 비롯 4개 지자체는 공개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천안시가 33.6%로 가장 낮은 공개율을 보였고, 서산시와 홍성군이 각각 39.5%와 47.1%, 보령시 48.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도청에 이어 아산시는 79.1%와 태안군 69.5%, 당진시 62.8%, 청양군 60.5%로..
2020.12.05 -
복기왕 전 아산시장 피복 부당 지급 ‘도마위’
- 국회 행정안전위 윤재옥 의원, 예산 미환수 등 솜방망이 처벌 ‘질타’[굿뉴스365]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시장 재직시절 비서실 직원 등에게 부당하게 지급했던 피복비 문제가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거론됐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을)은 “복기..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