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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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내년은 진군의 한해다” [굿뉴스365]
“2023년은 세종시 100년대계 가늠 짓는 해”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세종시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2023년은 100년 대계를 가늠 짓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내년 1월부터는 거침없이 진군하는 한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시는 정부안 대비 488억원(3.6%)이 증액된 1조 3874억원을 확보했다. 게다가 정부안으로 제출된 사업 중 시정 핵심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큰 성과로는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설계공모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예타면제를 협의를 할 수 있는 전초 예산으로 행정적 절차를 앞당길 수 있는 예산이..
2022.12.27 -
세종시 현안 역대 최다 국정과제 반영 [굿뉴스365]
행정수도, 미래전략도시 문구 국정과제에 처음 반영 21일 2022년 시정 주요 성과 발표 [굿뉴스365] 세종시 현안이 기존 2개에서 2개를 더해 역대 최다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됐다. 특히 행정수도, 미래전략도시 문구가 국정과제에 처음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행정수도 기능 강화, 문화체육기반 확대, 자족경제 기반 확충, 대중교통 이용편의 생활안전 증대, 균형발전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다. 최민호 시장은 21일 정음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민이 뽑은 올해 10대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국정과제에 포함된 현안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부산·세종) 완성 ▲이원화 자치경찰 모델 마련 및 시범실시(제주·세종·강원), 특별자치시도 대상 권한이..
2022.12.22 -
세종시, 별관 신축 연기키로 [굿뉴스365]
인수위, 재정 상황 및 공실 문제 등 고려 https://youtu.be/LLYhypt3jIQ [굿뉴스365] 세종시 청사 본관의 공간부족으로 인한 셋방살이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어려운 시 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감안해 별관 신축을 연기키로 한 것. 시는 시청사 본관의 공간 부족으로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키로 했으나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만철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0일 인수위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제3대 시정 공약이나 추진 사업 중 폐지되는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의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세종시는 경제산업국과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국, 공공건설사업소는 외부 공공·민간 시설에 분산 배치돼 있다. 앞서 세종시는 보..
2022.07.21 -
최민호 캠프 28일 잠정 폐쇄… 선거사무소 인원 등 전원 현장 투입 [굿뉴스365]
공동선대위위원장단 협의 거쳐 전격 결정… 6월 1일까지 페쇄키로 [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대평동 선거사무소를 현장으로 옮기는 ‘배수의 진’을 치고 막바지 표 결집에 나섰다. 일시 폐쇄는 6월1일 까지다. 최 후보 사무소 문을 닫고 남은 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득표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 선대위원장단의 회의를 거쳐 전격 결정됐다. 따라서 최 후보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이날 일제히 현장에 투입돼 유권자들을 만나 최 후보 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캠프 측은 "선거가 초박빙 경합 양상을 보임에 따라 막판 득표활동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위해 선거사무소 인원과 자원봉사자 전원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며 ”선거전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그만큼 현장 상황이..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