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별관 신축 연기키로 [굿뉴스365]

2022. 7. 21. 07:44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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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재정 상황 및 공실 문제 등 고려

https://youtu.be/LLYhypt3jIQ

[굿뉴스365] 세종시 청사 본관의 공간부족으로 인한 셋방살이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어려운 시 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감안해 별관 신축을 연기키로 한 것.

 

시는 시청사 본관의 공간 부족으로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키로 했으나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만철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0일 인수위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제3대 시정 공약이나 추진 사업 중 폐지되는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의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세종시는 경제산업국과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국, 공공건설사업소는 외부 공공·민간 시설에 분산 배치돼 있다.

세종시장직 인수위원들이 20일 인수위 마무리 기자회견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세종시는 보람동 시청사 서쪽 주차장 부지 1만㎡에 906억원을 들여 별관을 짓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설계비 24억원을 반영, 올 상반기에 첫 삽을 뜰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민호 시장은 이를 연기하기로 했다.

 

서만철 위원장은 "공무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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