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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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기자협회, 우수공직자 및 시민봉사상 수여식 개최
엄정한 심사 거쳐 17명 선정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기자협회(회장 박준홍)는 30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논산시 우수공직자 및 시민봉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논산시기자협회가 선정 수여하는 우수공직자 및 시민봉사상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직자 및 시민봉사상 수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직무 수행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들 가운데 협회와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17명이 선정됐다. 우수공직자상은 ▲김영주(논산시보건소) ▲김종진(산림공원과) ▲노수연(투자유치과) ▲이영주(농촌활력과) ▲임민환(도로과) ▲민동린(홍보협력실) ▲정견자(홍보협력실) ▲정시욱(농업기술센터) ▲최찬규(축수산과) ▲최필성(논산문화관광재단) ▲현..
2023.11.30 -
백성현, 야생마로 1년…"논산 르네상스 열 것"
민선8기 출범1년 언론인과의 현장 특별대담 [굿뉴스365=송경화 기] "13년간의 고뇌를 하나씩 실천코자 야생마처럼 뛰어 논산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1일 민선8기 출범1주년을 맞아 탑정호 주변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언론인과의 현장 특별대담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어떻게 하면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할 것인가에 모든 초점을 두고 고민을 했다”며 "그것이 바로 논산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랫동안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었다. 13년 동안 수첩 속에 기록되었고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하나하나 꺼내서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1년간의 성과로 "국방과학연..
2023.06.22 -
김태흠 “국방미래센터, 논산에 방산기업 불러올 것”
김 지사, 논산 방문…오는 21일 국방부와 협약 맺고 신설 구체화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과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논산 발전을 위한 ‘투 트랙 전략’으로 설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에서 김 지사는 지난 4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난 사실을 거론하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연구 기관으로 논산 지역 39만 6000㎡의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센터 주요 기능은 인공지능..
2023.06.11 -
백성현의 약속 ‘글로컬 논산’
건양대와 손잡고 지역에 뿌리를 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써 시정 1년간 ‘세일즈 시장’으로 지역 농산물 세계화에 앞장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7일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 지역에 뿌리 두고 세계로 뻗는 논산과 건양대 만드는 데에 힘을 합쳤다. 시장에 취임하자 논산의 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1년간 발품을 팔아왔던 ‘국제 세일즈 시장’ 백성현의 글로컬 꿈이 지역대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교육에 까지 이른 것.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으로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2023.06.08 -
논산시의회, 도비 보조금 반납 원하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3건…올해 추진 못하면 시비 부담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논산시의회가 지난달 27일 추경 예산 사상 최대로 삭감한 가운데 삭감 예산 중 도비 보조사업 마저 포함되어 있어 향후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시의회는 지난달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90억7400만원을 삭감했다. 앞서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가 지난 2020년 각각 본 예산에서 90여억원과 105억원을 삭감한 사례는 있지만 추경예산에서 7.5%에 달하는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폭 예산을 삭감한 예로 든 계룡시의 경우도 지난달 추경 예산에서 17억을 삭감, 논산시 삭감액의 20%에 불과하다. 더욱이 이번에 삭감된 예산..
2023.05.11 -
[칼럼] '이럴려고 지방자치를 한 것이냐'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초유의 예산 삭감으로 시민들을 분노케 한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9일 공무국외출장을 떠난다. 절차를 중시한다던 의장이 절차를 무시한 채 세운 계획에 따라 13명의 의원 가운데 6명이 연수라는 명목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장소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다. 어떤 걸 보고 익혀서 논산시에 적용할 건지도 이미 예상할 수 있을 정도다. 이유는 간단하다. 올해 들어 여러 곳의 지방의회가 다녀온 곳과 같은 장소이고 유사한 시설이기 때문이다. 마치 패키지여행을 떠난 것처럼 보여 진다. 그래도 시의회가 예산삭감이 몰고 온 파장에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의장과 예결위원장을 비롯 절반은 이번 연수에서 자진해 빠졌다고 한다. 수일 전 의장과 시장은 하루라는 시차를 두고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