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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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누워있는 가로등 '위험 천만' [굿뉴스365]
- 한 달 이상 방치… 주민안전 뒷전 지적 [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공사 현장 출입구 전면 가로등이 45˚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한 달 이상 방치돼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진로융합 교육원 공사현장 주변은 야간이 되면 가로등이 점등되는 상황이라 전기 누전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홍북읍 한 주민은 “거리를 지날 때 혹여 누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든다” 며 “조만간 조치를 하겠지 생각했지만 한달 넘게 방치돼 주민 안전은 뒷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조성공사현장은 보도블록 침하 문제 등 그동안 수없이 많은 문제로 인해 홍성군과 조성공사를 담당한 LH간 인수인계가 최근에서야 체결된..
2022.01.17 -
김석환 홍성군수 “삽교역은 삽교역일 뿐” [굿뉴스365]
- 충남도가 앞서 추진하는 사업 매칭 불만 [굿뉴스365] “삽교역은 삽교역일 뿐이다. 내포역이나 도청역이라는 명칭 사용은 절대로 안된다” “충남도가 인심을 써 가며 하겠다고 해 놓고 3대 7로(도:군)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13일 충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시‧군에 과다한 부담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또 삽교역 명명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2022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삽교역 신설 관련 “결정된 것을 자꾸 거론하면 양 군간 갈등만 발생한다”면서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을 이뤘기에 그 이상 욕심을 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삽교역 신설과 같은 철도사업......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
2022.01.14 -
[굿뉴스365] 홍성군, 책임행정 실종 ‘빈축’… 주민 갈등 유발
- 도로굴착 미복구 교통안전 ‘위협’ - 시공사 “주민 반대로 임시포장도 어려워” [굿뉴스365] 최근 홍성지역 고압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굴착한 도로를 미복구한 상태로 방치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은 위험상황 초래가 공사 반대 주민들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책임행정 실종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신경리 1908번지에서 내법리 285-37번지까지 2.42km에 이르는 154kV의 고압선 지중선로 설치공사 일부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2020년 12월 착공해서 올해 10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전자파 노출 우려 등 안전성과 공사 허가 절차 적법성 여부를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공사가 중단된 상태. 문..
2021.11.19 -
[굿뉴스365] 홍성 표고기준 조례개정 ‘특혜의혹’
- 특정 농업법인 민원따라 개발행위 가능토록 조례 바꿔 [굿뉴스365] 홍성군의회가 입주민 확대를 위해 특정단체의 개발행위가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 특정 단체에 특혜를 제공하고 투기를 조장했다는 비난를 사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2019년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해 홍성군 갈산면 기준지반고와 개발행위 가능 표고를 각각 10m씩 상향 조정했다. 기준지반고는 70m에서 80m로, 개발행위가능 표고를 120m에서 130m로 높였다. 앞서 해당 조례가 개정되기 전에는 농업회사법인 H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교육시설이 개발행위 제한에 걸려 건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홍성군의회가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된 것. H법인은 2층 규모의 교육시설로 건축허..
2021.10.21 -
[굿뉴스365] 충남도의원 감경처분 압력(?) 의혹
- 식약처로부터 생산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홍성 산란계 업자 ‘감싸기’ 논란 [굿뉴스365] 홍성군 소재 계란선별포장 한 업체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으로 식약처에 적발돼 충남도와 홍성군에 처분통보 됐지만, 이를 감경해 달라는 정치권 관계자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업체는 식약처로부터 식용란선별포장과 수집판매와 관련 위해사범으로 적발됐으며, 해당법령에 따르면 영업취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와 홍성군 관계자 및 제보자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난각 표시정보(계란의 생산일) 등을 위반한 것으로 산란일자를 4주 내지 8주 앞당겨 표시했고, 오염란과 잘못된 계란도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계란난각번호는 산란일자, 생산자, 사육환경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충남도의원 중..
2021.09.28 -
[굿뉴스365] 외나사거리 회전교차로, 통행불편 장기화 불가피(?)
- 시공사 공사포기…통행차량 불편 장기화 우려 - 노면불량으로 야간운전 위험 천만 [굿뉴스365] 천년고찰 수덕사와 덕산온천 관광지 관문에 공사 중인 회전교차로 통행 차량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노면 불량으로 위험천만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또 공사량 대비 공사기간이 길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시점에 맞춘 탄력적 운영을 회피했다는 지적도 제기.... (하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807 외나사거리 회전교차로, 통행불편 장기화 불가피(?) - 굿뉴스365 [굿뉴스365] 천년고찰 수덕사와 덕산온천 관광지 관문에 공사 중인 회전교차로 통행 차량..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