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누워있는 가로등 '위험 천만' [굿뉴스365]

2022. 1. 17. 18:37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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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이상 방치… 주민안전 뒷전 지적

[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공사 현장 출입구 전면 가로등이 45˚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한 달 이상 방치돼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진로융합 교육원 공사현장 주변은 야간이 되면 가로등이 점등되는 상황이라 전기 누전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홍북읍 한 주민은 “거리를 지날 때 혹여 누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든다” 며 “조만간 조치를 하겠지 생각했지만 한달 넘게 방치돼 주민 안전은 뒷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조성공사현장은 보도블록 침하 문제 등 그동안 수없이 많은 문제로 인해 홍성군과 조성공사를 담당한 LH간 인수인계가 최근에서야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89270

 

내포신도시 누워있는 가로등 '위험천만' - 굿뉴스365

[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공사 현장 출입구 전면 가로등이 45˚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한 달 이상 방치돼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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