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범 한사람 때문에 나라가 쑥대밭’

2025. 3. 16. 16:52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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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이재명은 8개 사건, 12개 범죄 혐의, 5개 재판 받는 부패 범죄 우두머리”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에서 15일 열린 충청권 탄핵각하 총궐기대회에서 박충권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과 윤석렬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충권 의원은 "팔일이오를 아시나요? 이재명은 8개 사건의 12개의 범죄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 부패 범죄 우두머리”라며 "이 잡범 한 사람 때문에 이 나라가 이토록 쑥대밭이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잡범과 무도한 민주당을 용서할 수 있느냐.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우리는 한 치도, 단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정 사상 최악의 29번의 탄핵 폐악죄를 저지르고도 모자라 이제는 심우정 검찰총장과 최상목 권한대행마저 탄핵하겠다고 겁박하며 30번째, 31번째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국무위원 탄핵을 넘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체제 탄핵이자 경제 탄핵이고, 민생 탄핵이고 국민 탄핵"이라고 비판했다.

 

또 "거대 중국 자본은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을 잠식하고 우리의 핵심 기술들과 기술 인력들, 군사 기밀과 개인 정보들을 탈취해 가고 있다”며, "그 규모조차 파악할 수 없는 적성 국가의 해커 부대와 댓글 부대들은 우리 사회의 각종 SNS 공간들을 장악하고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피력했다.

 

계속해서 "우리나라는 6.25 이후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이 뜨거운 애국심의 열기를 통해 희망을 본다”며 "홍장원과 곽종근의 오염된 진술로 얼룩진 민주당의 소추 사기 탄핵의 진실이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핵이 각하되거나 기각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라며 "그렇게 돼야만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청권 주요 정치인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했다.

 

집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 지사, 성일종·장동혁·박충권·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민·이준배 대전·세종시당위원장, 김영석·서승우 충남·북 도당위원장을 비롯 최원철 공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및 시도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처 : 굿뉴스365

 

‘잡범 한사람 때문에 나라가 쑥대밭’

박충권, “이재명은 8개 사건, 12개 범죄 혐의, 5개 재판 받는 부패 범죄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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