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 편성

2024. 2. 27. 03:54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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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매칭사업 등 일부 지방채 발행해 충당키로
세수부족 재원 마련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단행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는 26일 업무추진비를 대폭 감액하고 지방채 발행을 포함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올해 총예산은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세입원은 순세계잉여금 372억원,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에 따른 이자수입 100억원, 지방교부세 71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57억원 등 총 1,001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사업들을 우선 반영, 업무추진비와 읍면동 문화행사 감액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추경안의 구체적인 편성 방안은 .....

 

 

 

세종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 편성

국비 매칭사업 등 일부 지방채 발행해 충당키로세수부족 재원 마련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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