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천안서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
2019. 9. 25. 18:10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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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수사 관련 …“특별한 얘기 없었다”
반대파 “즉각 사퇴” VS 지지자 "조국 수호"
조국 장관, 시위자 피해 후문으로 빠져나가
[굿뉴스365]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의정부지검에 이어 두 번째로 25일 검찰 개혁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을 찾았다.
조 장관은 이날 수사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13명의 평검사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겸한 대화 자리를 가졌다. 대화의 자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 장관은 두 번째로 천안을 찾은 이유에 대해 “故 이상돈 검사가 30대 나이에 매달 수백 건의 일 처리를 하다 순직한 곳이 천안지청”이라며, “묵묵히 일하는 형사·공판부 검사들의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 12분경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조 장관은 “검사, 검찰 직원들로부터 현재 마련돼 있는 검찰개혁 방안과 형사‧공판부 우대 강화 방안, 검찰 직원 향후 지위와 처우개선 방안을 진솔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주로 경청했다. 오늘 들은 얘기를 다 취합해서 법무부 차원에서 어떤 개선안을 만들 것인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과 관련해 ....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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