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생색용 해외출장비 감축

2019. 9. 16. 21:45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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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 국제화여비 수행 1명 감축하고 국내 경비 등은 늘어

[굿뉴스365] 세종시의회가 국내여비는 61%이상 대폭 늘린 반면 국외여비는 수행공무원 1명을 감축해 생색용 감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앞서 시의회는 월정수당 47% 인상을 놓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르는 등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본보  [1보]세종시 의정비 공청회 ‘깜깜이’ 우려,  [2보]세종시, 의정비 기준액 5328만원 제시… 월정수당 47% 인상안,  [3보]이춘희 시장, 의정비 인상 '부추겨'  보도)

세종시는 지난 8월 31일에 가졌던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절감으로 여비,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등을 일괄적으로 감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는 대폭 증액한 1억7300만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의정활동 수행 국내여비는 648만원에서 1048만원을 편성, 무려 61.8%나 ....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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