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홍성국제단편영화제

2019. 9. 6. 09:05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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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기억 그리고 미래의 꿈

- 경쟁부문 도입으로 본격적인 영화제로 돌입

[굿뉴스365]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달 26일 개막작 ‘호수의 사람들’을 시작으로 15개국에서 참가한 43편의 영화가 선을 뵌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영화를 통해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꿈꾸는’으로 영화와 기억 그리고 미래를 지향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시대와 국경 그리고 세대와 인종을 초월한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가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꿈꾸는 영화제로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단편 경쟁 섹션인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는 픽션과 논픽션, 실험과 무빙이미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확장된 단편 영화를 소개함으로써 홍성영화제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경쟁 부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유소년 영화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인 ‘키드 아이’ 섹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개막작으로 선정된 ‘호수의 사람들’은 프랑스 출신 영화감독 장마리 스트로브가 평생의 동지이자 부부였던 다니엘 위예가 세상을 떠난 후 만든 작품. 제네바 호수의 북쪽 기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지역 저항운동이라는 정치적 배경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개막작인 ‘버드 레이디’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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