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규제자유특구 탈락 '후폭풍' 거세
2019. 8. 18. 08:16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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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배제·혁신도시 지정제외·스타트업사업 탈락 줄이어…홀대론 확산
[굿뉴스365] 비수도권에서 14곳 가운데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것과 관련 특구에서 제외된 대전·충남 홀대론이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를 확정 발표했다.
충청권에선 충북과 세종이 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특구에서 탈락한 대전과 충남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특구 탈락후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대통령과의 면담자리에서 특구 지정에 대해 건의했지만 '사후 약방문' 이란 비난만 듣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앞서 혁신도시 지정에서도 제외된 대전과 충남은 문재인 정부의 들러리 지역이라거나 패싱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들어 이들 지역은 각종 정부 현안에서 들러리 내지 소외 지역이 되고 있다.
혁신도시도 역시 마찬가지로 ......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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