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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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시간 지날수록 후보들의 진면목 보게 될 터”… 지지율 반등 원인 양 지사의 정세균 지지 선언에 "해명 있었던 것으로"… 정권재창출에 힘 합칠 사이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진출한 이낙연 후보가 13일 컷오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대전에 이어 13일 충남을 찾아 충청권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충남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산업을 이루는 엔진으로 변모해 가기를 바라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산업, 에너저 전환, 바이오산업, 첨단IT산업 등등 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며 “함께 하겠다”고 강...... (중략) https://youtu.be/KmrZsdt6V9A 이낙연, 13일 충남 표심잡기 나서 -..
2021.07.13 -
[굿뉴스365] 양승조 “윤석열 충청대망론은 언어도단”
- “충청인 애환 함께 했는지, 현안 노력 중요”… 충청권 대망론 적임자 부적절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된 양승조 충남지사가 12일 “윤석열 충청대망론은 언어도단이다”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충청도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충청인들과 애환을 함께 했는지, 또 충청의 현안을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 충청권의 대망론 적임자로는 부적절하다. 언어도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대망론이 대두될 수....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75523 양승조 “윤석열 충청대망론은 언어도단” - 굿뉴스..
2021.07.12 -
[굿뉴스365] 지역현안사업 지원 기준 '무명무실'
- 충남도의회, 해마다 지원기준 지침 마련하지만 준수 안 해 [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도청에서 마련한 지역현안사업 지원 기준을 알고도 부적격 지원을 하는 등 현안사업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문화‧체육‧행사 등 축제나 행사성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자에게 자부담을 준수토록 하고 있지만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기준에 따르면 문화‧체육‧행사 등은 1인 1건, 자부담 20%이상을 지원대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민간단체 주관의 경우 자부담 20%를 준수토록 하고 있다. 또 수의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총사업비를 2400만원 이상 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정은 이와는 다른 것으......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
2021.06.03 -
[굿뉴스365] 취학 아동 감소로 협업 수업 어려워
- 논산시 33개 초등학교중 12개 학교 올해 취학아동 10명 안돼 [굿뉴스365] 저출산과 농어촌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취학아동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 학생 수 부족으로 협업 학습 등에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일선 교육 현장에선 협업 수업의 경우 최소 10명 이상을 적정 수업규모로 보고 있으나 농촌지역 대다수 학교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논산지역의 경우 2021년 취학 아동수가 50개 학급에 849명이지만 내년도 예상 취학아동은 761명, 2023년도 693명, 2024년 660명으로 3년새 22%(189명)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취학 학생수 감소에 따라 올해 논산지역 33개 초등학교 가운데 12개 학교의..
2021.03.01 -
국민의힘 “양승조, 도정을 대권 발판으로 생각하나”
- 23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논평…주요 도정 현안문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해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대권 도전 의사 피력과 관련 ‘도정을 본인 대권 행보의 발판으로 생각하나’라고 비판했다. 충남도당은 23일 논평을 통해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송년 기자회견에서 부족했던 도정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신(修身)도 제대로 갖춘 것으로 보이지 않는 양지사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무엇의 발로 인가?”라며 “양지사가 그간 보여준 도정 행보를 보면 그의 대권 도전 의사 피력이 의아하기만 하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도민과의 소통 부재는 말할 것도 없고 인사는 코드인사로 이미 불통으로 낙인되었다”면서 “수도권 규제 강화, 국토불균형의 ..
2020.12.24 -
충남도내 지자체 원문정보공개율 ‘천양지차’
- 충남도청 86.9%, 아산시 79.1%에 비해 천안시 33.6%로 나타나 [굿뉴스365] 충남도내 각 지자체의 올해 원문정보공개율이 천양지차로 나타났다. 5일 행안부의 정보공개포털에서 올 1월부터 11월말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청은 전국평균 60.2%보다 무려 26.9%나 더 높은 86.9%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선 시군의 공개율이 낮아 전국평균보다 1.1%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천안시를 비롯 4개 지자체는 공개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천안시가 33.6%로 가장 낮은 공개율을 보였고, 서산시와 홍성군이 각각 39.5%와 47.1%, 보령시 48.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도청에 이어 아산시는 79.1%와 태안군 69.5%, 당진시 62.8%, 청양군 60.5%로..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