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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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승조, 도정을 대권 발판으로 생각하나”
- 23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논평…주요 도정 현안문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해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대권 도전 의사 피력과 관련 ‘도정을 본인 대권 행보의 발판으로 생각하나’라고 비판했다. 충남도당은 23일 논평을 통해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송년 기자회견에서 부족했던 도정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신(修身)도 제대로 갖춘 것으로 보이지 않는 양지사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무엇의 발로 인가?”라며 “양지사가 그간 보여준 도정 행보를 보면 그의 대권 도전 의사 피력이 의아하기만 하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도민과의 소통 부재는 말할 것도 없고 인사는 코드인사로 이미 불통으로 낙인되었다”면서 “수도권 규제 강화, 국토불균형의 ..
2020.12.24 -
충남도내 지자체 원문정보공개율 ‘천양지차’
- 충남도청 86.9%, 아산시 79.1%에 비해 천안시 33.6%로 나타나 [굿뉴스365] 충남도내 각 지자체의 올해 원문정보공개율이 천양지차로 나타났다. 5일 행안부의 정보공개포털에서 올 1월부터 11월말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청은 전국평균 60.2%보다 무려 26.9%나 더 높은 86.9%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선 시군의 공개율이 낮아 전국평균보다 1.1%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천안시를 비롯 4개 지자체는 공개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천안시가 33.6%로 가장 낮은 공개율을 보였고, 서산시와 홍성군이 각각 39.5%와 47.1%, 보령시 48.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도청에 이어 아산시는 79.1%와 태안군 69.5%, 당진시 62.8%, 청양군 60.5%로..
2020.12.05 -
양승조 “정부, 통신비 지급 적절치 않아”
- 16일 기자회견서 소신 발언 - "코로나로 어려움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 결정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추석연휴 종합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저는 여당이지만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개인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9천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통신사에 직접 지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산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538 양승조 “..
2020.09.16 -
복기왕 전 아산시장 피복 부당 지급 ‘도마위’
- 국회 행정안전위 윤재옥 의원, 예산 미환수 등 솜방망이 처벌 ‘질타’[굿뉴스365]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시장 재직시절 비서실 직원 등에게 부당하게 지급했던 피복비 문제가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거론됐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을)은 “복기..
2019.10.16 -
환경부, 금강보 처리 설명회 ‘면피용’
주민의견 수렴보다 틀에 맞춘 제시안 설명 '빈축'[굿뉴스365] 환경부가 금강보 처리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으나 지난 2월 제시한 환경부 안을 소개하는 수준에 그쳐 주민의견 수렴이라는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환경부는 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직원 등을 대..
2019.08.18 -
축구종합센터 유치 돈으로 판가름(?)
축구협회, 자치단체에 설비시설 비용 요구…200억 상당 추정천안시, 축구협회 요구 내용 감춘 채 유치전 뛰어 들어충남도·의회·교육청 유치 행정지원 노력…재정지원은 ‘눈치’[굿뉴스365] 대한축구협회가 파주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를 이전할 계획으로 전국에서 공모를 실시..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