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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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방미래센터, 논산에 방산기업 불러올 것”
김 지사, 논산 방문…오는 21일 국방부와 협약 맺고 신설 구체화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과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논산 발전을 위한 ‘투 트랙 전략’으로 설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에서 김 지사는 지난 4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난 사실을 거론하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연구 기관으로 논산 지역 39만 6000㎡의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센터 주요 기능은 인공지능..
2023.06.11 -
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 육사 안동 이전 철회 촉구 [굿뉴스365]
7일 성명… “선심성에 준하는 허언성 포퓰리즘… 철회돼야 마땅” “공약한 것 인양 주장하는 것은 지역갈등과 분열 조장 행위” [굿뉴스365]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원들은 7일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공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조작된 이재명 후보의 육사 이전 공약은 충청권 인심을 전혀 고려치 않은 선심성에 준하는 허언성 포퓰리즘”이라며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육사 이전은 충남도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도내 유치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현안”이라며 “삼군(三軍)본부와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바로 충남에 자리하고 있어 육사 이전은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리 충남이 최적의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또 “충남도..
2022.02.07 -
국민의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철회 촉구 [굿뉴스365]
- "대선 후보 잘못된 공약, 행정실행의 과오 범하는 행위" - “육사 안동 이전은 망언… 논산 이전에 적극 나서겠다” [굿뉴스365]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은 5일 육사 안동 이전 공약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 비판했다. 당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은 망언”이라며 “논산 이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이미 충남도지사, 논산시장,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했다”고 언급하고 “이재명 후보의 동떨어지고 즉흥적인 육사 안동 이전이라는 발언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대선 후보의 잘못된 공약은 해당 부처에서 진퇴양난, 행정실행의 ..
2022.02.05 -
국민의힘 “‘이재명의 말은 곧 거짓’은 상식" [굿뉴스365]
- 3일 성명… "아무말 던져대는 후보 뒤치다꺼리 바쁜 이재명 선대위 안쓰럽다" “국민들은 이미 ‘이재명의 말은 곧 거짓’ 이라는 상식을 잘 알고 있다. 오죽하면 같은 당 출신인 양승조지사가 ‘지역선심성’ 공약이라고 했을까?”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3일 “오죽하면 같은 당 출신인 양승조 지사가 ‘지역선심성’ 공약이라고 했을까”라며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이명우 대변인 단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자신이 한 말을 수 없이 번복해 ‘과연 저 말을 믿어도 될까?’ 라는 의문을 자아내게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설날인 지난 1일 고향인 안동에서 밝힌 공약으로 인해 충남도민 특히 논산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
2022.02.03 -
백성현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에 매진하겠다” [굿뉴스365]
- 3일 성명…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 망언 규탄” [굿뉴스365]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에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백 전 사장은 이날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란 망언을 규탄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중앙에서 일했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안동 유치라는 공약은 논산시민의 마음에 큰 상처”라며 “그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집에 수록하지 않고 취소하는 것”과 “대통령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중차대한 현안의 중심에 있어야 할 시장이 중도 사퇴하는 무책임함을 원망하지 않을 수도..
2022.02.03 -
양승조 “이재명, 대선 앞두고 지역선심성 공약 재고돼야” - 굿뉴스365
- 3일 긴급브리핑… “육군사관학교 이전 최적지는 논산” “육사 이전의 성공을 위해 또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지난 1일 육군사관학교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대해 “도지사로서 먼저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새해 첫 날부터 발표된 이러한 소식은 저와 충청남도에게 충격에 빠지는 소식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사이전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하고 단호..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