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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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상병헌 의장 “비난받을 행위 한 적 없다” [굿뉴스365]
sns에 입장문… “사실과 다른 주장에 강경 대응해 나가겠다” [굿뉴스365]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비난받을만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상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성추행이라는 오명으로 보도되었을 때만 해도, 한낱 해프닝으로 자연히 밝혀지고 넘어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반복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성추행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흐를수록 논란을 의도적으로 오도하고 확대해서 이를 성추행 프레임으로 고착시키고 사건화하면서 특히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일련의 시도를 보면서, 더 이상 침묵이 답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상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을 딛고 세종시의회 의장의 자리에 있다는 무거움으로, 또한 민의의 상..
2022.10.11 -
논산 젓갈과 고구마 축제 ‘콜라보’ [굿뉴스365]
강경 젓갈 축제의 명성에 상월 고구마 맛을 더해 [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강경읍 젓갈시장과 금강 둔치에서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곁들여 김장을 담그며 즐기는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젓갈과 고구마를 주제로 각각 개최됐던 두 축제는 장소와 시기를 달리해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장소와 시기를 함께해 지역 특산물 축제의 효과를 가중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미 전국적인 명성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경젓갈축제에 더해 지역에 머무는 특산물을 접목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상월 고구마 축제는 그동안 9월에 주로 열렸다. 계룡산 끝자락에 위치한 상월면은 기운 좋은 땅의 기운으로 명품 고구마가 재배된다. 김치에 꼭 필요한 강경 젓갈과 깔..
2022.10.11 -
국민 절반 ‘육사 충남 이전’ 찬성 [굿뉴스365]
리얼미터 ‘대통령직인수위 육사 논산‧계룡 이전 약속’ 여론조사 “지방 이전 균형발전 도움” 55.7%‧“충남 이전 시너지 효과” 51.2% [굿뉴스365] 국민 절반 이상은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을 동의하고, 절반 가까이는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사 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나온 비교적 긍정적인 여론조사 결과라는 점에서 도의 육사 유치 추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약속한 ‘육사 등 충남 논산‧계룡 이전 및 국방‧보안 클러스터 조성’ 관련 국민 인식 확인을 위해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3∼24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성인 남‧여 1000명 대상 ARS 방..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