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메가시티, 자치단체간 생활편의 문제"

2023. 11. 6. 23:51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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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으로 국정혁신 차원 논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최민호 시장은 6일 김포시 서울 편입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메가시티와 관련 수도권·비수도권 문제가 아닌 인근 자치단체 간의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구역 조정 문제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행정구역의 불합리한 것을 행정구역의 합리적 통합 등 국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서울ㆍ김포에만 국한되거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소멸과 저출산 문제로 인해 예전의 행정구역만으로는 합리적인 행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거국적으로 전국의 불합리한 경계조정 내지는 메가시티라는 광역행정체계를 근본적으로 검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또 대국적으로 행정구역 조정 및 자치단체 통폐합 문제를 국정혁신의 차원에서 논의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메가시티, 자치단체간 생활편의 문제”

대국적으로 국정혁신 차원 논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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