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 사적인 일 공무원 시켜

2023. 4. 27. 03:55굿뉴스365

반응형
시의회 공무원, 개인 신상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굿뉴스365] 상병현 세종시의회 의장이 26일 사적인 일을 공무원에게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상 의장은 이날 오전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의 ‘재량사업비 요구’, ‘러브샷’ 주장, 그날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개인 신상에 관한 보도자료를 시의회 직원을 시켜 작성하고 이를 배포케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의장님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작성했다”며 "말씀하신 것을 정리해서 글로 옮겼다. 자료형식으로 준 것을 제가 말을 다듬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메모를 줘서 말 문맥 등을 다듬어 드린다. 그리고 또 의장님 보시고 부분적으로 수정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선관위는 사적 일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 사적인 일 공무원 시켜

시의회 공무원, 개인 신상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www.goodnews365.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