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자전거 천국도시’ 추진

2023. 4. 19. 10:51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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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영자전거 335대 도입, 자전거 도로 70km 개설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충남도가 올해 안에 완성을 목표로 내포신도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해 어디든지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는 ‘자전거 천국도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자전거 스테이션 46개소가 설치된 자전거도로 70.1km 28개 노선 개설을 완료하고, 생활교통형과 레저형으로 구분해 기능별 연결쳬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내포 스마트도시와 연계한 공영자전거 시스템(U-bike)구축하고 자전거 교육장과 자전거도로 진출입로 개설하는 한편 단절된 자전거 도로 2곳을 연결해 자전거 통행에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자전거 도로는 내포신도시 내에 28개 노선에 자전거 거치대 115개소, 횡단도 131개소를 조성하고 자전거센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스마트폰 자전거 앱을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335대의 대여용 자전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들 자전거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을 통해 관리하게 된다. 

 

 

 

내포신도시 ‘자전거 천국도시’ 추진

올해 공영자전거 335대 도입, 자전거 도로 70km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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