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 충남체육회장 출마 선언 [굿뉴스365]

2022. 11. 28. 21:41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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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선수 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굿뉴스365] 김영범(67) 충남탁구협회 전 회장이 28일 제2대 충남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생활체육 가맹단체 지원 확대와 엘리트 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회장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우선 충남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재정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충남도와 충남도의회와 긴밀한 협조와 대한체육회와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학교체육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균형 감각을 갖고 통합의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종목별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충남체육회의 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먼저 충남스포츠재단을 설립 해 전문 체육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거점별 전문 체력 인 증센터 설치, 경기단체와 연계한 스포츠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군별 체육시설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지도자를 비롯한 체육관련 종사자들의 안정된 생활기반 보장을 위한 체육인 연금제도 실현도 김 전 회장이 제시하는 충남체육 미래 비전이다.

 

김 전 회장은 충남도체육회와 시·군 체육회, 종목 협회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위한 회장의 ....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 충남체육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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