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확대 [굿뉴스365]
2022. 8. 8. 15:44ㆍ굿뉴스365
반응형
천안지역 추가, 아산지역 면적 확대
기존 부지 면적 14.353㎢보다 0.28㎢ 확대
[굿뉴스365] 충남도가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면적 및 지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치차 부품 및 수소 충전 기반 마련에서 벗어나 수소 관련 산업의 집적화 및 기술 고도화 추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지역은 △내포 도시첨단산단(홍성) △아산 인주일반산단, 외투지역 일반산단 △서산 오토밸리 일반산단, 명천자동차전문 농공단지, 성연농공단지 △당진 석문국가산단, 송산2일반산단 △예산 예당일반산단, 신소재 일반산단 등 10곳이다.
지정 총 면적은 14.353㎢인데 여기에 0.28㎢를 확대해, 천안지역을 추가하고 아산지역은 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수소산업 기술 고도화를 통한 수소산업 중심지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이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산단으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할 경우, 최대 40%의 부지 매입액과 최대 24%의 설비투자비를 20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취득세 75%, 재산세 75%를 5년 간 감면 받는다.
한편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나 산단, 연구개발특구, 지역대학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하고 기업을 유치, 대단지 산업 클러스터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반응형
'굿뉴스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의원 45%가 ‘N잡러’ [굿뉴스365] (0) | 2022.08.18 |
---|---|
“김태흠을 잘 활용하라” [굿뉴스365] (0) | 2022.08.08 |
선정성 광고로 전국에 알린 ‘홍성 마늘’ [굿뉴스365] (0) | 2022.08.05 |
[인터뷰] 김태흠, 충남을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 굿뉴스365 (0) | 2022.08.05 |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 실효성 논란 [굿뉴스365]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