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후원회장에 충남의 정신적 지주 ‘심대평’ [굿뉴스365]

2022. 4. 24. 10:10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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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전 충남지사, JP 이어 ‘충남의 맹주’로 활약한 행정의 달인
沈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꾸자는 충청인의 염원 실현할 기회”
金 “심 전 지사 뜻 이어 충남을 대한민국 핵심으로 만들 것”

[굿뉴스365]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후원회장을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맡는다.

김 후보는 충남도지사에 출마하며, 심 전 지사의 경륜과 업적을 존경하며 배우겠다는뜻에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렸고, 심 전 지사도 이에 화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심 전 지사는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꾸자는 충청인의 염원을 실현할 기회다.”라며"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김태흠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충남의 큰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이신 심 전 지사님께서 후원회장을 흔쾌히수락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며 "심 전 지사님의 뜻을 이어 받아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심 전 지사는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 이어 ‘충남의 맹주’로 활약한 대표적인충남출신 정치인이다.

특히 13년동안 충남도정을 이끌면서 충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도민에게 경륜과 신뢰의 도지사로 기억되고 있다. 민선자치 도정평가에서 1위를 도맡아 왔고, 천안·아산·당진에 제조업 기업을 대거 유치했으며, 계룡시 신설, 백제문화권 개발 등 눈부신업적을 남긴 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심 전 지사는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행정수석비서관 ▲충청남도지사 ▲국민중심당 대표최고위원 ▲자유선진당 대표 ▲국회의원(17·18대) ▲대통령직속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청송심씨 대종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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