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 [굿뉴스365]

2022. 4. 23. 12:29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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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승리 필승카드… 민주당과의 대결서 확실한 승리에 5.6% 이상 확신 필요

[굿뉴스365]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가 22일 이같이 밝히며 아산시민들의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전만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뉴스티엔티에서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전 예비후보의 적합도는 17.5%로 1위 후보와 비교했을 때 5.6%의 격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정치입문 5개월차 신인이 오랜 기간 텃밭을 갈아온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더하면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전 예비후보는 "아산은 이번 대선 충남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5.6% 이상의 확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말할 수 있는 국민의힘 주자는 전만권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 전만권에게 힘을 모으면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본 여론조사는 뉴스티엔티에서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것으로, 지난 1~2일 무선(70%)·유선(3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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