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시장 상인회, '1000원 퇴직급' 갑질 논란 사과
2019. 8. 18. 07:41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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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퇴직금 700만원 1000원 지폐로 지급, 취업 방해
[굿뉴스365] 최근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회가 긴급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30일 보령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갑질논란'과 '취업방해' 등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해당 사건으로 정신적, 물질적 아픔을 겪은 피해자께 진심어린 사죄를 올린다”고 거듭 사과하고, “피해자가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회원들은 서해안 최고의 ....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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