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산시 행정실수 ‘네탓’…책임행정 실종
2019. 8. 18. 07:39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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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경예산안 조례무시 편성, 집행부서와 예산부서 잘못 발뺌
[굿뉴스365] 아산시 공직사회가 책임은 지지 않고 타 부서 탓만 하는 등 책임행정 실종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8일 개회한 제211회 임시회에 청사를 건립하기 위한 기금 조성 예산을 조례에 규정된 상한금액을 무시하고 20억원이나 높게 편성해 상정했다.
아산시는 211회에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청사 건립기금 한도를 제한하는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조례의 한도를 넘어 편성해 시의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삭감됐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이 조례를 개정하는....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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