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무직 인사관리 부적절 [굿뉴스365]
- 채용목적과 다르게 운용…직종별 정원 초과도 [굿뉴스365] 논산시는 채용목적과는 다른 업무를 부여하는 등 인력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것으로 충남도 종합감사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공무직 직종별 정원을 초과해 운영하기도 했다. 실제로 청원경찰 총 26명 중 19명이 주요시설 경비 목적 외 다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원경찰은 주요시설 경비 외 직무 부여를 한 경우 지방경찰청장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논산시 공무직 관리 규정에 공무직, 청원경찰 및 청원산림보호직원정원은 직종별 구분하고 정원범위 내 인력운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논산시는 공무직, 청원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공무직 10명을 과원으로 운영하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실제로 ▲행정보조원 정원 106명, 현원 111명..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