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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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자가격리 권고 무시 ‘비난’ [굿뉴스365]
- 국민의힘 “코로나 방역 수장이라 할 수 있나?” [굿뉴스365] “코로나 방역수장이 의료진의 권고사항을 어기며 군민들의 안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분강개하지 않을 수 없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처분 권고를 받고서도 행사장 여러 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하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은 25일 나선용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군민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분강개한다”면서 “사법당국은 즉시 수사해 위법사항이 드러난다면 엄벌로서 국가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다녀온 태안군 이장단 일행 중 한 명이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됐다는 것. 이에 따라 태안군의료원은 20일 오전 역학조..
2021.11.25 -
홍성군, 코로나19 생필품 지원 ‘그림의 떡’
- 긴급 자가격리자 생필품 준비 안돼 곤혹...군에선 준비된 물품도 지급안해 [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긴급지원과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필수적으로 지급되는 방역물품 외에 생필품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군내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된 사람은 지난 2일 기준 누적 총 520명이다. 군은 코로나19 발발 무렵인 지난 3월부터 8월 28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식료품 등 구호물품 총 658세트와 식료품 50박스(1200인분)를 수령했다. 이 중 100세트는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읍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 가운데 50세트는 지난 8월 28일 군에서 수..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