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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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대통령 비방 우체국택배 차량 7대로 확인
세종 4대, 충남 천안·경기 하남·의정부 각 1대씩 부착 [굿뉴스365] 윤석열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부착한 채 운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 우체국 택배차량이 23일 현재 충청지방우정청 관내 5대 외 경기지역에 2대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세종 4대, 천안 1대, 경기도 하남과 의정부에서 각각 1대 등 총 7대가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부착한 채 택배 업무를 했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차량이 충청 지역 내 5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 외 부착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다”면서 "일부 위탁배달원 차량에 대통령 비방 불법부착물을 부착하여 운영함에 따라 해당 우체국에서 즉시 탈거 요청 하는 문서를 보내는 등 적극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3.08.23 -
[2보] 윤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세종에 4대
충청지방우정청, 23일까지 게첨 현수막 제거 요청 불응시 단계별 조치 세종이외 충청지역에선 민원 없어…현황 파악중 [굿뉴스365] 최근 윤석열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게첨한 우체국 택배 차량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청지방우정청 관내에 5대 이상 이 같은 차량이 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세종지역에서는 문제의 현수막을 게첨한 우체국 택배차량은 23일 현재 4대로 파악됐다. 또 천안지역에도 1대가 있다는 것. 세종우체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윤대통령 비방 현수막 게첨 택배차량) 조치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물류지원단으로부터) 23일까지 현수막 제거 요청을 했고 제거하지 않을 경우 계약서상에 준하는 단계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약서상 조..
2023.08.23 -
'우체국 택배 차량에 이런 일이~'
민노총 소속 개인택배 운전자가 계약사유 위반하며 부착 SNS 이용자들이 발견…우체국 택배 이용 거부 주장 등 논란 [굿뉴스365] 우체국 택배 차량에 부착된 대통령 비방 사진으로 인해 SNS 공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차량은 세종우체국과 계약한 개인택배차량이었다. 22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반품이라고 적힌 종이상자에 대통령의 사진 뒤로 폭탄이라고 쓰여진 글귀가 첨부된 그림이 있고 ‘서민노동자 다 죽이는 대통령 반품합시다!’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다. 이 글이 올라오자 이 방에서는 우체국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사진을 올린 이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붙이고 다니던데 이런 우체국 이용해야 됩니까?”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우체국은 공공의 영역인데 어떻게~!!..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