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충남도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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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 신청 접수 결과 발표
- 경쟁률… 기초단체장 4.6:1, 광역의원 1.97:1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35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역의원은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시장에는 8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공주시장 7명, 아산시장 6명 순으로 접수됐다. 2030 여성 청년신청자가 대거 증가한 가운데, 아산 2선거구에 신청한 97년생이 최연소로 나타났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심..
2022.04.10 -
국민의힘 충남도당 “안보는 흥정 아냐” [굿뉴스365]
- 4일 성명… “안보와 국방은 죽고 사는 문제, 정치적 이용 안돼”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4일 “안보는 흥정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사드 추가배치 반대에 대해 비판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이명우 대변인 단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지만 안보와 국방은 죽고 사는 문제”라며 “국민의 생명, 국가의 안위가 걸린 안보와 국방문제를 더 이상 정략적으로 이용할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성명은 “최근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가 필요하다면 사드를 추가 배치할 수도 있다는 공약을 했다. 그러자 당의 한 관계자가 사드를 추가 배치 할 경우 평택과 계룡대를 배치 지역으로 거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본적으로 윤 후보는 사드배치와 관련 고도화되는 북한의 미사일 ..
2022.02.05 -
국민의힘 “‘이재명의 말은 곧 거짓’은 상식" [굿뉴스365]
- 3일 성명… "아무말 던져대는 후보 뒤치다꺼리 바쁜 이재명 선대위 안쓰럽다" “국민들은 이미 ‘이재명의 말은 곧 거짓’ 이라는 상식을 잘 알고 있다. 오죽하면 같은 당 출신인 양승조지사가 ‘지역선심성’ 공약이라고 했을까?”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3일 “오죽하면 같은 당 출신인 양승조 지사가 ‘지역선심성’ 공약이라고 했을까”라며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이명우 대변인 단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자신이 한 말을 수 없이 번복해 ‘과연 저 말을 믿어도 될까?’ 라는 의문을 자아내게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설날인 지난 1일 고향인 안동에서 밝힌 공약으로 인해 충남도민 특히 논산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