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통과, 땅을 치고 통곡하며 참회’
2025. 3. 16. 16:37ㆍ굿뉴스365
반응형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공소처법 처리 위원장으로 심경 밝혀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에서 15일 열린 충청권 탄핵각하 총궐기대회에서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공수처법 통과와 관련 ‘땅을 치고 통곡하며 참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집회에서 공수처는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 시당위원장은 "땅을 치고 통곡하면서 (집회에) 참여한다”며 공수처법이 통과될 때 패스트 트랙에 올릴 때 방망이를 두들겼던 사법개혁특별위원장으로서 참회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빨리 복귀해서 국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흐트러진 여러 질서들을 바로잡고 부정 사범들, 비리 사범들을 일거에 척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범충청권 주요 정치인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했다.
집회에는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태흠·김영환 충남·북 지사, 성일종·장동혁·박충권·강승규 국회의원과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김영석·서승우 충남·북 도당위원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및 시도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수처법 통과, 땅을 치고 통곡하며 참회’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공소처법 처리 위원장으로 심경 밝혀
www.goodnews365.net
반응형
'굿뉴스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 아버지 이재명 위한 싸움’ (0) | 2025.03.16 |
---|---|
‘누가 내란인지 국민은 안다’ (0) | 2025.03.16 |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0) | 2025.03.16 |
세종시 중등 교사, 대통령 탄핵 발언 여부 ‘논란’ (0) | 2025.03.14 |
세종시, 주민생활만족도 ‘고공행진’ (0) | 202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