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수,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임명 [굿뉴스365]

2022. 4. 11. 22:20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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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에 힘 보탤 것”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굿뉴스365] 국민의힘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측은 지난 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클린선거전략본부 법률지원단 부단장, 조직본부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충청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자치상생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깨끗한 선거추진본부장 등의 중책을 맡아 불철주야 선거운동에 매진해 대선승리와 정권교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셈.

특히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경선 이전에 이미 충남·충북과 대전 및 세종시를 기반으로 충청권상생특별위원회를 발족해 ‘상생, 세대통합, 동서통합’ 등 윤석열 후보의 철학을 담아 조직 구성에 나섰다.

또 대통령 후보 경선 후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자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를 기반으로 각 후보진영에서 핵심역할을 하던 사람들을 묶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총괄특보단장인 윤갑근 전 고검장 등을 조직의 구심점으로 영입했다.

이어 중앙선대위 내의 조직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등에‘상생’의 취지를 각인시키고 상생발전위원회를 만들어 이를 전국조직으로 안착시키고 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에 매진한 바 있다.

 


윤석열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한 무렵 이들은 6만여명에 이르는 조직으로 발전시켰으며, 특히 청년들을 일시에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됨으로써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뒤졌던 충청권에서 8만여표를 앞서 충청권 승리의 초석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았고, 이러한 점이 인수위 자문위원 임명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준비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신안초·계광중·천안고·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 천안시 축구협회장, 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수석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공증인가 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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