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군, 책임행정 실종 ‘빈축’… 주민 갈등 유발
2021. 11. 19. 16:22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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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굴착 미복구 교통안전 ‘위협’
- 시공사 “주민 반대로 임시포장도 어려워”
[굿뉴스365] 최근 홍성지역 고압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굴착한 도로를 미복구한 상태로 방치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은 위험상황 초래가 공사 반대 주민들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책임행정 실종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신경리 1908번지에서 내법리 285-37번지까지 2.42km에 이르는 154kV의 고압선 지중선로 설치공사 일부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2020년 12월 착공해서 올해 10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전자파 노출 우려 등 안전성과 공사 허가 절차 적법성 여부를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공사가 중단된 상태.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굴착한 도로에 수십일이 지나도록 임시포장조차 이뤄지지 않아......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84890
홍성군, 책임행정 실종 ‘빈축’… 주민 갈등 유발 - 굿뉴스365
[굿뉴스365] 최근 홍성지역 고압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굴착한 도로를 미복구한 상태로 방치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게다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은 위험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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