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인권조례 입법예고…도민 ‘발끈’

2020. 6. 3. 06:10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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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댓글 절대 다수가 반대와 우려 의견 제시

[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2일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안’를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날 조회수가 2천여회가 넘었고 조례가 제정될 경우 우려를 나타내는 백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댓글의 절대다수가 조례 제정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달 28일 김영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오인철·윤철상·조철기·김은나·홍기후·안장헌·김대영·이계양·최훈·황영란·김명숙·오인환·정병기·이공휘·김영권·이선영·전익현·김동일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했다.

댓글 중에는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도민은 ‘아이들이 인권감수성을 인지하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며, 6학년 정도까지도 교육으로 변화되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있다’면서 ‘인권감수성을 키운다는 미명 아래 아이들이 오히려 성에 대해 더 혼란이 가중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교사는 이어 ‘교사의 입은 묶여있고 옳은 것, 일반사람들이 따르는 일반 윤리조차 선도할 수 없다면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이 .....    (중략)

출처 : 굿뉴스365 -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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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2일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안’를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날 조회수가 2천여회가 넘었고 조례가 제정될 경우 우려를 나타내는 백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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