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준공 3년만에 전세살이
2018. 8. 23. 18:04ㆍ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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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청사 공간 부족…직원 30% 외부서 근무
[굿뉴스365] 세종시가 미관을 위해 효율성이 결여된 청사 건물을 신축, 준공 3년여 만에 민간건물을 임차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세종시는 23일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을 재배치하며 시청사의 공간부족을 이유로 시청인근 건물에 임시 사무실을 임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청사 공간부족으로 별관 증축 이전까지 시청사 인근 민간 건물 가운데 1,871㎡를 4년간 임차(임차료 2억5416만원/년)해 사용키로 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2015년 4월에 사업비 1233억원을 들여 준공된 시청사가 비좁아 환경녹지국 3개과와 참여공동체과, 공공건설사업소 등 106명의 직원을 민간건물인 인근 스마트 허브Ⅲ 건물로 이전 배치한다.
세종시 청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출처 : 굿뉴스365(http://www.goodnews365.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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