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글로벌 퀀텀시티’ 선점 잰걸음
노벨상 수상자급 세계 석학의 계절학기 시범 추진 퀀텀빌리지 조성 첨단기업 유치…연구 기반 마련 윤석열 정부 국가비전 연계…규제특례·시장개척 지원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가 올해를 ‘양자시대를 선도하는 퀀텀시티’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미래 먹거리산업인 양자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 양자산업을 선택, 향후 전략과 정책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오는 2035년까지 기반조성, 시장선점, 기술 상용화 단계를 거쳐 퀀텀시티 세종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자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시 조성 ▲R&D․산업연계 클러스터 및 기반조성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양자 국제협력 기반 전략도시 브랜드화 등을..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