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자성과 비판 [굿뉴스365]
- “원외 당협위원장들, 본인 지역구 알뜰하게 챙겨야” [굿뉴스365] 국민의힘 지역 당협 등 내부에서 자성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익명의 국민의힘 당원은 “실체도 없는 사람들이 나대는 선대위 낙하산으로 공기업 언저리에 있던 변변한 직업도 없이 국민 세금 갉아먹던 인사들이 전횡을 넘어 음해까지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자기 지역구 알뜰하게 챙기면 되지 이 감투 저 감투 전리품 훈장처럼 자랑질이 넘쳐난다”면서 “SNS에 자랑을 하려면 3천결사대 1만대군 이끌면서 뽐질 해야지 약자와의동행 위원장, 미래를여는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자랑이냐”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당협에 산적한 문제나 해결하고 조직관리해야만 지방선거까지 승리의 발판을 만들텐데 잿밥에만 관심..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