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내년은 진군의 한해다” [굿뉴스365]
“2023년은 세종시 100년대계 가늠 짓는 해”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세종시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2023년은 100년 대계를 가늠 짓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내년 1월부터는 거침없이 진군하는 한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시는 정부안 대비 488억원(3.6%)이 증액된 1조 3874억원을 확보했다. 게다가 정부안으로 제출된 사업 중 시정 핵심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큰 성과로는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설계공모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예타면제를 협의를 할 수 있는 전초 예산으로 행정적 절차를 앞당길 수 있는 예산이..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