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 승원팰리체 인근 주민들 ‘뿔났다’
- 주거환경 수호 비상대책위, 승원 펠리체 아파트 승인 항의 - “일조권·생존권 보장해야” [굿뉴스365] 홍성읍 남장리 승원 팰리체 신축공사 인근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주민들로 구성된 '미성·거성 아파트, 명성빌라, 단독주택세대 주거환경 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공사에 따른 분진과 소음 등 피해를 주장하며 28일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날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군청 앞에서 집회 후 홍성군관계자와 시행사 관계자 등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시행사 및 홍성군청에 각종 민원과 사전협의 등을 요구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주민의견을 무시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에 따른 건축위원회 심의 ‘조건부의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설명회도 없이 시행사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시뮬레이션하고..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