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존중”
30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학부모와의 대화서 강조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의 현장 소통프로젝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처음으로 30일 동 단위 소담동을 찾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부강면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로 소담동 복합커뮤니센터에서 학부모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부모의 요청으로 교육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최 시장은 "전 교육을 어떻게 시키든 간에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방향은 갖고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진짜 우리 사회에 필요하거나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존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를 어른들이 따끔하게 키우고, 예의 바르게 키우는 게 올바른 건지, 자유롭게 뜻 받아주고 자유분방하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건지 굉장히 어렵다”며 "역..
202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