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고구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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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대박' 예감 [굿뉴스365]
강경젓갈의 명성에 상월 고구마 홍보 시너지효과 기대 [굿뉴스365] 지난 12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과 젓갈 시장 및 금강 둔치 일원에서 4년만에 열린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 입추의 여지 없이 관람객 들어차 축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월 고구마 축제를 강경젓갈축제와 통합해 강경젓갈의 명성과 당도 높은 고구마의 장점을 살려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야심차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이 열린 강경젓갈공원 메인무대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관람객이 밀려들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수는 늘어갔다. 개막식이 종료되는 시점인 오후 9시의 관람객 수는 주최측 추산 8천명에 달한다. 개막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주민들로 일대는 교통혼잡을 이뤘으며 일부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축제장 인근의 상점에서 ..
2022.10.13 -
논산 젓갈과 고구마 축제 ‘콜라보’ [굿뉴스365]
강경 젓갈 축제의 명성에 상월 고구마 맛을 더해 [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강경읍 젓갈시장과 금강 둔치에서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곁들여 김장을 담그며 즐기는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젓갈과 고구마를 주제로 각각 개최됐던 두 축제는 장소와 시기를 달리해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장소와 시기를 함께해 지역 특산물 축제의 효과를 가중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미 전국적인 명성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경젓갈축제에 더해 지역에 머무는 특산물을 접목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상월 고구마 축제는 그동안 9월에 주로 열렸다. 계룡산 끝자락에 위치한 상월면은 기운 좋은 땅의 기운으로 명품 고구마가 재배된다. 김치에 꼭 필요한 강경 젓갈과 깔..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