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차량에 이런 일이~'
민노총 소속 개인택배 운전자가 계약사유 위반하며 부착 SNS 이용자들이 발견…우체국 택배 이용 거부 주장 등 논란 [굿뉴스365] 우체국 택배 차량에 부착된 대통령 비방 사진으로 인해 SNS 공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차량은 세종우체국과 계약한 개인택배차량이었다. 22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반품이라고 적힌 종이상자에 대통령의 사진 뒤로 폭탄이라고 쓰여진 글귀가 첨부된 그림이 있고 ‘서민노동자 다 죽이는 대통령 반품합시다!’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다. 이 글이 올라오자 이 방에서는 우체국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사진을 올린 이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붙이고 다니던데 이런 우체국 이용해야 됩니까?”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우체국은 공공의 영역인데 어떻게~!!..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