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두자녀 공짜 아파트’ 4000채 추가 건설 [굿뉴스365]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발표 신혼부부 기준 70㎡…더 넓어진 면적에 시스템에어컨 등 제공 [굿뉴스365] 충남도가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놨다. 신혼부부 등이 선호하는 더 넓고 편리한 아파트 4000호를 추가 건설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추진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명이 ‘충남 꿈비채'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도가 2018년 하반기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충남형 행복한 주택 2.0은..
2022.04.12